2014 고양 국제 꽃 박람회 8

結婚祝詩 詩 /茂正 鄭政敏 아름다운 신부 어느 별 어느 궁전에서 왔을까? 별보다 빛나고 꽃보다 아름답다. 순결한 마음 옥양목보다 더하니 백합이라도 견줄 수 없다. 씩씩한 신랑 태산이라도 단숨에 넘고 바다라도 한 번에 건널 것 같다. 이 세상 두려울 것 하나 없는 지구의 왕자 이 두 사람 꽃별 공주 지구왕자 무지개 피는 장원에서 백년가약을 맺노니 새들이 찾아와 노래하고 꽃들이 모두 미소 짓는다. 지금 사랑하는 그 마음 굳건한 바위처럼 천년 소나무처럼 언제나 단단하고 언제나 변함없어 만인이 부러워하고 하늘이 놀라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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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고양 국제 꽃 박람회 8/무정 정정민 이렇게 하여 구경을 마치고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부케를 구경하였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었다. 조금씩 보충될 때마다 얼른 한 컷씩 찍었다. 주차된 곳으로 오며 호숫가의 정원도 구경하고 꽃파는 곳으로 가서 작은 꽃 몇 개를 샀다 호접란과 팔랑코에 등 몹시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구경은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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