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갯골 생태공원의 5월 작은 호수 詩 寫眞/茂正 鄭政敏 산 더욱 낮은 곳에 들보다도 더 낮게 조용하게 앉아 있는 호수 비바람 몰아쳐도 계절이 변해도 늘 그 자리 지키는 의연함이여 작아도 수많은 생물을 품고 근처에 생명수를 공급하고 하늘까지도 담아내는 깊이 너를 보면 어머니가 생각난다. 나의 오늘은 어머니가 근원이었기에 시흥 갯골 생태공원의 5월 / 무정 정정민 마른 풀만 있던 이른 봄이었던가 혼자 갔던 시흥 갯골 이만한 봄이면 더욱 아름다울지도 몰라 옥구공원에 다녀오며 슬며시 들렸다. 하지만 피곤하여 입구만 구경했다. 삐비꽃이 은색으로 반짝이는 것이나 붉은 철쭉이 눈길을 끌었지만. 배도 고파 더 걷는 것을 포기했다 돌아 나오며 몇 장의 사진을 찍고 바로 옆에 있는 골프장으로 들어갔다. 그냥 둘러보기만 하였다. 근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카메라에 담지는 않았지만 초계 국수와 홍두깨 칼국수를 먹었는데 늘 궁금했던 초계 국수는 시원하고 깔끔했다. 칼국수도 국물이 마음에 들었다 이젠 이곳으로 가끔 칼국수를 먹으러 올 것 같았다.
시흥 갯골 생태공원의 5월 / 무정 정정민 마른 풀만 있던 이른 봄이었던가 혼자 갔던 시흥 갯골 이만한 봄이면 더욱 아름다울지도 몰라 옥구공원에 다녀오며 슬며시 들렸다. 하지만 피곤하여 입구만 구경했다. 삐비꽃이 은색으로 반짝이는 것이나 붉은 철쭉이 눈길을 끌었지만. 배도 고파 더 걷는 것을 포기했다 돌아 나오며 몇 장의 사진을 찍고 바로 옆에 있는 골프장으로 들어갔다. 그냥 둘러보기만 하였다. 근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카메라에 담지는 않았지만 초계 국수와 홍두깨 칼국수를 먹었는데 늘 궁금했던 초계 국수는 시원하고 깔끔했다. 칼국수도 국물이 마음에 들었다 이젠 이곳으로 가끔 칼국수를 먹으러 올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