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갯골 생태공원 2 심학산 붉은 양귀비 -무정 정정민-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 산과 들이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붉게 타는 심학산 뜨거운 가슴이 신열로 들끓어 붉은 꽃을 피우지 않고 견딜 수 없어 수만 송이 피우고 또 피우는 곳 그대 고운 손을 잡고 꽃 사이 소로를 따라 아침 해가 뜨는 시간에 걷고 싶다. 무지개처럼 영롱한 그대 눈이 꽃물로 가득하고 그대 숨결이 향기로 가득하여 꽃 중의 꽃으로 눈부시게 피는 것을 보고 싶어 시흥 갯골 생태공원 2 -무정 정정민- 갯골 생태공원은 새로 단장 되었다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쉴만한 공간도 많아졌고 볼거리도 많아졌다 주차공간도 넓어졌기 때문에 가볍게 쉬기 더없이 좋아 자주 갈 것 같다 새로 단장되기 전에도 가끔 가긴 했는데 새로 단장된 공원은 더욱 쉬기 좋아 이 근처를 지나다가 들리기도 한다 며칠 전 다녀온 곳이지만 다시 가게 되었다 한주만인 것 같다 그래도 다양한 야생화 특히 바닷가에나 있는 야생화가 많아 더욱 기분 좋은 곳이다 이번에는 꽃 양귀비를 만났다 금계국과 코스모스도 만났다 남천꽃도 만났고 산조풀꽃도 만났다 이만하면 나는 자연 속으로 한참이 들어온 것으로 생각했다 잠시 눈감고 숨 고르기를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무정 정정민 시와 글 '시인 정정민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가재를 삶아 놓고 (0) 2014.06.27 시흥 갯골 생태공원의 남천 꽃 (0) 2014.06.26 김포 다하누 촌 (0) 2014.06.25 생일 (0) 2014.06.25 개웅산 2 (0) 2014.06.24 + Recent post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wallel Rss Feed and Twitter, Facebook, Youtube, Google+ 티스토리툴바
심학산 붉은 양귀비 -무정 정정민-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 산과 들이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붉게 타는 심학산 뜨거운 가슴이 신열로 들끓어 붉은 꽃을 피우지 않고 견딜 수 없어 수만 송이 피우고 또 피우는 곳 그대 고운 손을 잡고 꽃 사이 소로를 따라 아침 해가 뜨는 시간에 걷고 싶다. 무지개처럼 영롱한 그대 눈이 꽃물로 가득하고 그대 숨결이 향기로 가득하여 꽃 중의 꽃으로 눈부시게 피는 것을 보고 싶어
시흥 갯골 생태공원 2 -무정 정정민- 갯골 생태공원은 새로 단장 되었다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쉴만한 공간도 많아졌고 볼거리도 많아졌다 주차공간도 넓어졌기 때문에 가볍게 쉬기 더없이 좋아 자주 갈 것 같다 새로 단장되기 전에도 가끔 가긴 했는데 새로 단장된 공원은 더욱 쉬기 좋아 이 근처를 지나다가 들리기도 한다 며칠 전 다녀온 곳이지만 다시 가게 되었다 한주만인 것 같다 그래도 다양한 야생화 특히 바닷가에나 있는 야생화가 많아 더욱 기분 좋은 곳이다 이번에는 꽃 양귀비를 만났다 금계국과 코스모스도 만났다 남천꽃도 만났고 산조풀꽃도 만났다 이만하면 나는 자연 속으로 한참이 들어온 것으로 생각했다 잠시 눈감고 숨 고르기를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