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정민
- 백만송이 장미원 2012.06.02
- 진달래/화성 우리꽃 식물원 2012.03.29
- 부천 상동 호수공원 2011.11.16
- 이츠마인 펜션에서 2010.09.18
- 선인장 2010.07.17
- 양귀비 2010.06.13
- 머리커트 2010.02.24
- 산문집/담쟁이 덩굴 2010.02.24
- 남천 2010.01.03
- 눈 내리는 날 4 2010.01.03
백만송이 장미원
진달래/화성 우리꽃 식물원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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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호수공원
부천 상동 호수공원 2/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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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인 펜션에서
이츠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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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선인장/일산호수공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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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서울 대공원 꽃양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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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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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담쟁이 덩굴
산문집/담쟁이 덩굴 |
남천
남천南天
詩 寫眞/茂正 鄭政敏
가을 단풍도 진 창 밖이 붉다.
아침노을도 아니고
저녁 낙조도 아닌데
온통 붉어 불이 난 것 같다.
초여름
작고 귀여운 흰 꽃 피어
사랑스런 눈빛으로
두어 번 봤을 뿐
가을 단풍도 없는 겨울
창문을 꼭꼭 닫아 걸고 있었다.
흰 눈이 내린다기에
쪽문을 열어 하늘 보는데
눈 가득 타오르는 불길
찬바람에도 식지 않은 열정이구나.
무심한 나를 용서하렴
마음의 창을 열어
날마다 너를 생각할게
Dittersdorf / Harp Concerto in A major(I~III)
I. Allegro molto (07:11)
눈 내리는 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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