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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
국화 향기 / 무정 정정민
하늘이 높아야
바람이 맑아야
환하게 웃으며
피어나는 꽃
웃을 때마다
진한 향기를
온 천지에 날리는구나
벌도 도리 없어
향기 찾아 날아들어
행복한 입맞춤 하루가 간다.
내 마음에도
노란 국화꽃 피어
향기가 진동하나
날아드는 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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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글 寫眞/茂正 鄭政敏
어느 해던가 찍은 국화 전시회 사진
인천 대공원의 국화
지금은 국화 전시회를 하지 않고
분재나 수석 등을 전시하여 아쉬움과
다양성에서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이제 가을이 가고 있어
가는 계절을 조금이라도 잡아 보고 싶어
이렇게 사진을 정리해본다
누구나 이런 꽃 사진은 좋아한다
제철에 보는 꽃이 더없이 좋지만
철이 지나 보아도 절대 싫지 않다
꽃은 그만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것이 때문이다
You Raise Me Up - Wes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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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파리
마지막 이파리
시. 사진/茂正 鄭政敏
파르르 떨리는 이내 마음
이별이 두려워서입니다.
허공에 매달려 몸부림을 쳐보나
오히려 시간을 재촉하는 일
모두가 떠난 빈 뜰로
내가 간다 한들
아무도 서러워하지 않건만
무슨 미련이 그리도 많아
찬바람에 대항하는 것일까
이제 가야 할 시간
마른 몸뚱이 하나
꺼칠한 눈빛
서럽기 한이 없지만
할 일을 다했으니
미련은 버리자
안녕.
![](https://t1.daumcdn.net/cfile/cafe/2002F6474EBF7F8B3A)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0A4494EBF7CC41A )
낙엽落葉
詩 寫眞/茂正 鄭政敏
찬란한 날의 추억
바람에 나부끼며
하늘에서 빛나던 이파리
이제 땅위에 누워있어도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
무지개 꿈
어디에 있든
스스로 빛나는 것은
꿈을 가진자의 이상
버리어 진 것 같고
밟히는 것 같지만
자신을 보시로 내주어
또 다른 잎을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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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51F2B4C50A89DF62D)
![](https://t1.daumcdn.net/cfile/cafe/161E124C50A89DFA31)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0A74C50A89DFE2F)
![](https://t1.daumcdn.net/cfile/cafe/0133A04C50A89E0208)
![](https://t1.daumcdn.net/cfile/cafe/0316465050A89EB320)
![](https://t1.daumcdn.net/cfile/cafe/0117285050A89EB7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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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01B8B5050A89EBF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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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야기 7 아쉬움/무정 정정민
길 위에 뒹구는 낙엽도 사라지고 있다
골짜기나 지대가 낮은 쪽으로 쏠려
나무는 앙상하고 거리는 차가워
더욱 쓸쓸한 계절이 되었다.
늦가을 비가 내리니 낙엽이 젖어 더욱 쓸쓸하다
아무래도 가을이 다 가버린 느낌이다.
첫눈이 내렸으니 겨울이라 해야 할까
오늘도 눈이 내릴지 모르니 아무래도
겨울 이야길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어젯밤은 문이 덩컬거려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어느 문이 열려 있는지 문틈으로 바람은
들오고 있지 않은지
혹 밤손님이 오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다
낭만도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도 했다.
언제였던가 문이 소리를 내면
창밖의 바람 소리가 심하면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했었다는 생각
그때는 그것이 쓸데없는 잡생각이라 생각했다
긴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그런 생각도 많이 줄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일까
세상의 모든 이치를 알아버린
현명한 사람이 이 되었다는 것일까
아니다 천 년을 산들 만년을 산들
이 세상의 이치를 얼마나 알며
또 사랑이나 그리움을 얼마나 알겠는가
가슴 졸이며 그리워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참 아름답고 소중했다는 것만 확인하여 가는 것 같다
오늘 밤 창문이 흔들리거든
내 마음아 그리움으로 잠 못 드는 것이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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